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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지방도 태화강이 얼지 않는 등
최근 10년사이 가장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설태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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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태화강 둔치입니다.
절기상 대한이 얼마전에 지난 한 겨울이지만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INT▶ 유주형
"더워서 땀나...자주 운동한다..."
CG> 올 1월 울산지역 평균 최저기온은
영상 1.3도로, 지난 10년 동안의 최저기온과
비교해 가장 높습니다.
S\/U) 이 때문에 매년 겨울철이면 반 이상이
얼던 이곳 태화교 아래 강물도 올해는 전혀
얼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인
부산 보다도 기온이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INT▶ 울산 기상대장
"높은 해수와 푄현상...딴 데보다 높게..."
이 때문에 가전제품 매장엔 난방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놓아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INT▶ 전자제품 점장
"오히려 에어컨을 많이 찾아..처음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월동하는
병해충도 크게 늘어나 올 봄 영농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수량도 현재 10.6 밀리미터로, 평년에 비해 60 밀리미터가 부족하면서 겨울 가뭄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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