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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행동대장 살해 용의자 검거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1-23 00:00:00 조회수 109

금전 문제로 다투다 40대 행동대장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일당 3명 가운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1\/23) 울산지역 폭력 조직인 목공파 행동대장 김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45살 이모씨를 수배하는 한편 사체를
암매장 한 34살 백모씨 등 2명에 대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5년 7월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빌려준 돈 5천만원을 갚지 않은
폭력조직 행동대장 41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백씨 등과 함께 울주군 두서면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피살된 뒤 암매장됐다는 소문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다 지난해 6월
두서면에서 발견된 유골을 감식해 김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주변인 수사를 통해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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