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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생제 남용 심각(부산)

입력 2007-01-23 00:00:00 조회수 127

◀ANC▶
병에 걸려 죽어 가더라도
더이상 쓸 약이 없다는 항생제 중독.

부산지역 병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전국 평균보다도 높았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부산 남구의 한 이비인후과입니다.

지난해 감기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95%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전국 2만3천400개 의료기관의 2006년 2분기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했습니다.

여전히 동네 의원들이 항생제를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부산지역 의원들은
감기환자 2명중 1명에게 항생제를 처방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지역 천개 의원급 의료기관 중에
항생제 처방률이 90%를 넘는 곳은 무려 47곳.
이가운데는 소아과 다섯곳도 포함돼 있습니다.

◀INT▶
"의사 - 바이러스 질환에는 항생제 듣지 않아"

부산지역 대학병원 4곳중 2곳은 전국평균보다
많은 항생제를 쓴 것으로 조사됐고,
중대형급 종합병원의 항생제 처방률도
전국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부산지역 의원들의 주사제 남용도 심각해,
환자 3명중 1명에게 주사제를 사용했습니다.

◀INT▶
"의사 - 항생제 내성 쓸 약없어 죽음이르기도"

지난 2004년과 2005년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메티실린 항생제 내성률은 62%에서 69%로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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