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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값이 평당 천만원을 넘어
서면서 인근 부산으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 집 값의 절반 정도면 같은 평수의
새 집을 살 수 있고 교육여건도 훨씬 낫다고
판단한 사람들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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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다운동에 살던 37살 0모씨는
최근 살던 아파트를 전세주고 해운대
신시가지로 집을 옮겼습니다.
아이들 공부 걱정에 학군이 좋은 남구로 이사
하려 했지만 평당 천만원이 넘는 아파트 값
때문에 결국 부산행을 선택한 겁니다.
현대 아파트 31평 전세값으로도 충분했습니다.>
◀INT▶김모씨(해운대 거주)
이런 탈울산 현상은 울산의 아파트 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한 지난해부터 표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3억 2천만원인데 비해,부산의 촤고 주거지인
해운대는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김정훈 리더스 부동산 투자자문대표
이 때문에 부산으로 집을 옮겨
주거비 지출은 줄이면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겠다는 부산-울산간 출퇴근 가장들이
늘어나는 추셉니다.
S\/U)시가지 전역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울산의 집 값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주민등록을
옮기는 탈울산 행렬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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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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