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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성과급 마찰이 발생한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이 어느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변수가 있는지 옥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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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마찰이 마무리됐지만 현대자동차의
노사관계의 힘든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먼저 다음달말로 예정된 현대차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느냐하는 것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일단 성과급 마찰이 사실상 힘으로 밀어부친 노조의 승리로 끝나면서 파업불패가 다시 한번 조합원들에게 각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실용 노선보다 강성 노선을 내세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당선된 지부장은 임기가 8개월입니다.
연임을 위해서는 올해 임단협에서 충분한
성과물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올해 임단협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의 금속산별노조 위원장
출마여부도 변수입니다.
만약 박위원장이 출마해 당선된다면 지난해와 올해 사상최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던 파업을 이끌었던만큼 강경노선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초부터 불거진 성과급 마찰로 노사간의
불신의 벽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것도 올해 임단협의 걸림돌입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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