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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평창토건이 부도난 지 20일이
지나도록 채권단이 구성되지 않아 피해 해결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평창의 부도금액은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많은
2천 5백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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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토건이 최종 부도 처리된 지 3주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채권단조차 구성되지 않아 정확한 부도금액과 규모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은 부도금액이
천 400억원이라고 밝혀, 최종 부도금액은 2천
5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권 은행측은 해외에 잠적중인 평창토건
류준걸 회장이 나타나야 채권단 구성이
이뤄져 평창 리비에르 분양전환 문제등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부도금액으로 볼 때 미국
시민권까지 있는 류 회장이 당분간은 입국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습니다.
리베에르 입주민 대표들은 채권단 구성이
늦어질 경우 독자적으로 분양전환 협상을
요구해 경매를 막을 예정이라며,울산시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INT▶윤기호 입주민 대표
◀INT▶박맹우 울산시장
입주민 대표들은 조속한 분양전환을 위해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구성도 요구할 계획이지만 평창측이 거부할
경우 강제할 규정은 없는 상태입니다.
S\/U)평창토건 부도이후 시중에 흘러나오고
있는 고의부도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류준걸 회장이 하루빨리 입국해 피해해결의
전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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