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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파업 돌입 --- 7시대(수퍼)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1-15 00:00:00 조회수 7

◀ANC▶
현대자동차 사태가 결국 파국을 맞게 됐습니다.

노조가 오늘 오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노사 양측의 의견차가 커서 사태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

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입니다.
◀VCR▶
◀END▶
지금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네, 울산공장은 지금 폭풍전야의 고요같습니다.

노조간부들이 출근하는 노조원들에게 파업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본관 앞 천막에서는 노조 집행부와 노조간부들은 벌써 일주일째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예정대로 주간조는 오늘 오후 1시부터 .
야간조는 내일 새벽 두시부터 4시간 파업에 들어갑니다.

오늘 낮 12시에는 전 조합원이 참석하는 총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조의 파업에 맞서 회사측도 입장도 강경합니다.

생산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때문에 성과급 추가 지급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사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사태해결의 돌파구는 쉽게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대화도 현재로서는 성사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노조는 교섭을, 회사는 간담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화형식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5단체가 노조의 파업철회를 요구하자 민주노총도 이에 맞서 연대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경제계와 노동계의 대리전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사태해결이 쉽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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