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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의 내일(1\/15) 부분파업
예고에 회사는 법적 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가 대화를 요구하고는 있지만 방식에 대한
노사 양측의 의견 차이가 커 실제 대화가
성사될 지도 미지수입니다.
이돈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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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주간조는 오후 한시부터 5시까지,
야간조는 새벽 두시부터 6시까지 각각
생산라인이 멈추게 됩니다.
민주노총도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자동차
노조와 연대투쟁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있는 회사는 이번
파업에 대해서도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대화도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커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노조는 회사에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교섭위원 들에게 오는 16일 교섭에 참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간담회 형식이 아닌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식의 대화에는 나서기
어렵다고 못박았습니다.
노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대화도 성사가 어려워 보여 파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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