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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 소형 선박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두가 비좁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접안시설이 부족해 실족 사고의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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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출입 선박에 사람과 물건을 실어나르는 남구 장생포 부둡니다.
한달 평균 3천여명이 이용하는 이 곳에
선박을 댈 곳이 없어 3중, 4중 접안을 하고
있습니다.
세관 검사를 위해 이 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배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다닙니다.
접안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술 취한 선원들이
바다에 빠지고, 선박들끼리 부딪치는 등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INT▶ 권오창
"울산의 관문인 이 곳에...대책이 있어야..."
관련 업체들은 지난 달 이 곳에 있던 방제선이
새로 만든 매암부두로 옮겨가면서 부두확장을 요구했지만, 해양청은 해경의 대형 함정 도입을 이유로 이를 거부해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YN▶ 울산해양청
"......................................"
S\/U) 부두 이용을 둘러싼 업체와 해양청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울산항의 부두
부족 현상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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