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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철책선 다음달 완전 철거(부산)

입력 2007-01-13 00:00:00 조회수 44

◀ANC▶
군 당국이 다대포 낙동강변에 설치돼 있던
철책선을 완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철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 시민 친수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조영익 기잡니다.
◀VCR▶

부산 다대포의 낙동강변입니다.

몰래 버리고 간 건축 폐자재와 각종 어구들,
그리고 생활쓰레기로 넘쳐납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져버린 이곳.

지난 1988년 간첩 침투를 막겠다며
육군이 설치해 놓은 철책선 때문입니다.

(S\/U)2.8km 구간에 이르는 이 철책선은
지난 20년동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금은 이렇게 흉물로 방치돼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2년 1.3Km 구간의
철조망이 철거돼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난
다대포해수욕장 부근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사하구청과 주민들은 나머지 구간도
철책선을 철거해달라며 끊임없이 요구해왔고
마침내 육군 측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INT▶
"철거하기로 해"

사하구청은 예산이 마련되는 데로
시민 친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시민 친수공원"

차가운 철조망 길을 따라 운동을 하던 주민들은
철거 소식을 크게 반겼습니다.

◀INT▶
"탁 트인 느낌"

육군과 사하구청은 철거구간에
CC-TV등 경계장비들을 설치한 뒤
빠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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