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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을 통해 경남으로 이주해오는
외국인 여성 이민자들을 올해부터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의 외국어강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최영태 기자\/\/\/
◀VCR▶
한국 남편과 결혼한지 올해
8년째를 맞고 있는 엘리자베스씨.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 출신으로
교사자격증까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지금껏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었습니다.
일은 하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 엘리자베스
(S\/U)
현재 경남도내 여성결혼이민자는
4천명에 가까우며,국제결혼도 10쌍 가운데
1쌍이상일 정도로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26%는 모국에서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자이지만,
이들의 능력은 사실상 사장돼 왔습니다.
((((((박수..)))))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이들 여성결혼이민자를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의 외국어강사로
활용하기로 하고 공동협약을 맺었습니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총 2백명의 영어,중국어 강사를 양성해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 윤성혜 여성정책과장
특히 여성이민자의 정착뿐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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