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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갈등 장기화되나(데스크)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1-09 00:00:00 조회수 88

◀ANC▶
현대자동차 노조가 성과금 차등 지급과 관련해 내일(1\/10) 서울 양재동 본사 상경 투쟁에 이어 다음주부터는 파업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조원들이 내일(1\/10) 서울
양재동 본사 앞 상경 투쟁을 앞두고 오늘
저녁 대규모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노조는 본사 상경 투쟁에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3천여명이 월차휴가를 내고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1일까지 삭감된 성과급 50%를 지급하지 않으면 다음주부터는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실현 불가능한 생산목표를
정해놓고 생산미달을 빌미로 약속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노사 합의한 성과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단체협약을 어긴 것이라며 회사를 노동부에 고소했습니다.

◀INT▶ 박유기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에대해 회사측은 지난해 12차례나 실시된
노조의 정치파업 등으로 생산목표를 채우지
못했다며 노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INT▶ 노진석 현대자동차 홍보이사

이와 함께 내일 상경 투쟁을 위한 월차 휴가는 불법이라며,월차 휴가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u) 이처럼 노사 양측이 한 치의 양보없이
팽팽히 맞서면서 이번 사태가 장기화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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