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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금 차등지급 문제로 마찰을 빚고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오늘 각각 제갈길을 가면서
충돌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10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노조는 대규모 농성에 들어가면서 상경집회를
결정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 임시천막
20여동이 들어섰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밤부터 대의원 4백여명이 농성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S\/U)"본관 앞에 이처럼 대규모 천막이 들어선 것은 IMF 정리해고 파업 이후 9년만입니다.
노조는 내일모레 3천여명이 휴가를 내고 본사
앞에서 상경집회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CG)-------------------상경투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이 성과금 50%를 내놓지 않으면,금요일
부터 파업 지도부를 구성하겠다며 노조는 강경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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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오늘 예정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CG)-------------------시무식 폭력사태와 잔업
거부 등으로 생산차질을 빚은 만큼,노조간부
26명이 10억원의 민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현대차 노조가
시무식 폭력에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민주노총의 핵심 사업장이자
주축 세력인 만큼 이례적입니다.
◀INT▶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국민에게 사과하고,노사 모두 책임있는 대화)
현대차 노조에 대한 비난여론이,자칫 노동운동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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