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한기에 농촌 노인들의 건강 관리와 사랑방 역할을 해야 할 주민자치센터가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찾는 노인들이 없어 각종 고가의 의료
기기도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주군의 한 주민자치센터
공기 안마기와 찜질 매트 등 각종 고가의
의료 기기와 장비가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듯
방치돼 있습니다.
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 같은 프로그램도
젊은 주민 일부만 참여할 뿐 노인들에게 외면 받고 있습니다.
◀SYN▶ 면사무소 관계자
주민자치센터는 도시와 농어촌 구분없이
읍면동마다 일률적으로 만들어져 이처럼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라는 점과 불편한 교통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 S\/U ▶ 농촌의 실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이런 주민자치센터가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사정이 이렇다보니 집과 가까운
경로당을 찾아 소일거리로 농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운동기구도 허리 마사지기와 자전거 등
기본적인 것만 설치돼 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작동이 안됩니다.
◀SYN▶ 노인
농촌의 특수성을 감안한, 노인 복지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 지원과 배분이 필요합니다.
MBC 유영재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