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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간부에 10억 원 손배소 제기

최익선 기자 입력 2007-01-08 00:00:00 조회수 33

현대자동차가 오늘(1\/8) 폭력사태와 잔업거부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노조간부들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소장에서 노조간부들이 생산
라인을 불법으로 중단시키고 기물을 손괴해
회사의 신용과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잔업 거부 등으로 인해 어제(1\/7)까지 차량
7천 752대를 생산하지 못해 1천200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는 오늘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일 서울 본사 상경 투쟁과 관련해
전면 파업을 유보하고 노조간부들이 월차를
내고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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