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용카드 결제 기능과 통역 시스템 등을 갖춘
브랜드 택시가 3월부터
부산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
개인택시를 브랜드 택시로 전환하겠다는 건데,
시민 호응이 관건입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시내의 택시는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를 합쳐 2만5천여대.
부산시는 이 가운데 10%인 2천500대를
브랜드택시로 전환해
3월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통역시스템과 콜택시 기능을 갖춰
승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시INT▶
"택시 승객 창출..."
택시 정보화 사업의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는 기사들은 브랜드 택시사업에도 회의적입니다.
◀택시기사SYN▶
"전에도 해봤는데.."
(s\/u)부산시는 당초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모두를 대상으로 브랜드 택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법인택시측이 사업에 불참하기로
함에 따라 개인택시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법인택시 업체들 가운데 일부는
이미 콜택시 기능과 영수증 발급 업무까지
시행중이어서 별 새로울게 없다는 반응입니다.
부산시는 택시 과잉공급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택시 면허 신규 발급을 중단하고
대규모 감차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개인택시 면허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습니다.
◀개인택시대기자SYN▶
"약속해놓고.."
더구나 택시 댓수를 줄일 경우,
택시 감차에 투입되는 수백억원의 예산이
시민 부담으로 직결되고,
택시 이용에도 큰 불편이 예상돼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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