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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차등지급 문제를 둘러싼 현대차
노사마찰이 좀처럼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수위를 높일 예정이고,사측은
내일 사상 최대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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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과금 삭감에 반발한 노조의 강경투쟁
으로 홍역을 겪고 있는 현대차가 유례없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노조의 잔업거부로 인한 생산차질과 시무식 폭력사태에 대한 민사상 책임을 물어
내일(1\/8)중으로 박유기 위원장등 노조간부
26명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노조가 지난달 28일부터 잔업과 특근 거부에 나서면서 천 200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었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S\/U)손배소 금액 10억원은 지금까지 회사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금액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이번만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사측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INT▶노진석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이사
이와 관련해 현대차 노조는 내일(1\/8)
오후 각 공장 대의원 대표들이 참석한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파업수위와 일정등
앞으로의 투쟁계획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화 채널이 없는 현재로서는 노조가 투쟁
수위를 한 단계 높일 가능성이 높아 돌파구를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우려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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