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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양극화 심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06-12-29 00:00:00 조회수 47

◀ANC▶
지역 기업들의 재무구조는 개선됐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영업이익률도 전국 평균보다
턱없이 낮아 중소기업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연간매출액 25억원
이상인 법인기업 1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울산지역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104.2%로 전년에 비해 4.4%P 낮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에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9.1%에서 7.6%,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2%에서 5.3%로 각각
하락해 재무구조 개선이 수익증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S\/U)이같은 현상은 환율하락으로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고유가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경영여건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의 매출액 경상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3%대에 불과해 5%이상인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낮고,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에서는 상황이 더 심각해
중소기업 매출증가율이 대기업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설비투자를 활성화하고 투자의욕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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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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