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의 성과금 차등
지급 결정에 반발해 앞으로 휴일 특별 근무를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긴급 운영위원회를 갖고
회사가 노사간 합의된 성과금 150%를
일방적으로 100%만 지급하겠다고 통보했다며
성과금 150%가 정상 지급될 때까지 휴일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에 대해 오늘(12\/29) 오전까지 성과금 150%를 지급하라고 요구했으며, 이와
같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년 1월3일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회사측은 어제 올해 생산목표
100%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임금협상에서 성과급 차등지급에 대한 노사합의에 따라 50%를 줄인 100%의 성과금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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