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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신항만에 조성중인 물류부지에 대한
3차 입주업체 선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내년말부턴 본격적 영업에 들어갈 전망인데요,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그동안의 갈등을 딛고
신항발전을 위해 공동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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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평에 달하는 물류부지 공사가 한창인
신항만입니다.
상하수도와 가스관로,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달엔 입주업체 21곳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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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정률 98%, 내년엔 입주업체 공장건설"
공장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말쯤 물류업체들은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s\/u)또 연간 10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하면서
2천3백여명의 인력도 고용될 예정입니다.
동북아 물류허브항을 목표로
상해항과 양산신항 등 중국항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내후년 초가 신항의 성패를
가늠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지금부터
마케팅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한번 한 항만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거래처를 바꾸지 않는
화주들의 특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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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점효과가 중요하다. 지금해도 늦은것"
하지만 그간 신항만의 명칭과 관할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경상남도와 부산시는
국제규모의 로드쇼 같은 지자체가 지원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아직 이렇다할
공동마케팅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묵은 갈등을 풀고 신항 발전을 위해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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