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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교 개교차질 우려

입력 2006-12-25 00:00:00 조회수 34

◀ANC▶
내년에 개교하는 울산지역 9개 신설 학교를
울산시 교육위원회가 현장 점검한 결과
개교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동구 남목중학교 신축공사 현장---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이 학교는
현재 공정률이 7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권고사안인 개교 두달전 공사준공은
물론 3월 개교 때도 학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이 내년 3월 개교하는
신설 학교 9개 공사현장을 점검한 결과
남목중학교와 매곡초등학교,백양초등학교 등
대부분의 학교가 개교 전 준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준공된 동구 꽃바위유치원과
매곡중학교를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는 학교가 몇군데가 될 지 의문입니다.

◀INT▶정찬모 부의장 울산시 교육위원회

내년에 신설되는 학교들은 이미
울산시 교육청의 개교심사위원회를 모두
통과한 상태입니다.

공기를 맞추기 위해 겨울철에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할 경우 부실공사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일부 학교의 경우
공기를 봐가며 개교를 늦춰야하는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민원발생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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