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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철거 설치 숨박꼭질

설태주 기자 입력 2006-12-21 00:00:00 조회수 80

◀ANC▶
선박출입이 잦은 국가산업단지 입구 바다에
어민들이 불법으로 쳐 놓은 그물 때문에
기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수출입 화물 수송과 신항만 공사를 위해
하루에도 수십 차례 대형 선박이 오가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앞바다 입니다.

선박 항로에 불법으로 설치돼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그물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박들은 이 그물이 스크류에 걸리지 않도록
먼거리를 곡예하듯 돌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S\/U) 어민들이 설치해 놓은 그물들입니다.
이 넓은 바다 가운데 유독 대형선박의 출입이
잦은 곳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이 곳 바다는 지난 1986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서 어장 보상이 끝나 어업권이
소멸됐지만,지금까지 불법 어업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상을 받고도 이곳을 떠나지 못한 어민들이
설치해 놓은 것으로 어민들은 생존권 차원의
추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생산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어민들의 어로행위가 집단적으로 이뤄지면서 철거와 설치가 십여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SYN▶ 시 공무원
"...........철거해도 또 설치"

행정당국의 철거와 이를 피해 그물을
설치하려는 어민들간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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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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