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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울산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를 점검해 미비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는 연속 기획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올 한해 숨가쁘게 진행됐던
울산국립대 설립을 한창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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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된 울산국립대 설립---
오는 2천9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 업무가
진행중인 울산국립대는 지난 2월 설립 장소로 울주군 언양읍 반연지구 31만평이 확정됐습니다
울산시가 기반시설까지 조성해 제공하게 될
국립대 부지는 현재 보상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INT▶장한연 단장 국립대설립추진기획단
교육부도 지난 8월 15명으로 구성된
국립대 건설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울산국립대 설립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캠퍼스로 조성되는 대학 건물은
내년초 2천500억원 규모의 BTL 민간투자
사업자가 공모될 예정입니다.
이와같이 올 한해동안 울산국립대 설립을 위한 기틀을 착실히 다지긴 했지만 몇가지 미진한
점도 있습니다.
시민 공모까지 거친 교명 선정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 법인화를 주도할
특수법인화 법안 국회 통과와 이를 통한
총장선임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또 사범대와 초등교원 양성을 위한
교육전문대학원 개설 문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황지현 교육부단장 국립대건설추진단
이와같은 문제 해결이 늦어지면서 울산
국립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수 선발과 장학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는
시작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국립대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문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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