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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16) 밤 울산의 한 식당에서 보일러
기름탱크가 폭발해 3명이 다쳤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일러를 수리하던중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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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식당에서 뿜어져 나온 시커먼 연기가
건물을 완전히 뒤덮습니다.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으려 애쓰지만
깨진 창문 밖으로 끊임없이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것은 어제(12\/16) 밤 8시쯤
울산 신정동 한 식당의 보일러실.
보일러 기름탱크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화재로
30살 박모씨가 중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를 진압중이던 소방관 이모씨등 모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INT▶이원윤(최초목격자)\/
울산시 남구 신정동
불은 순식간에 근처 음식점까지 옮겨붙어
건물 2채를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INT▶김해주\/울산남부소방서 화재조사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일러를 수리하던중
기름통을 살표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유증기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감식작업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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