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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공장부지에서 삼한시대 환호 발견

서하경 기자 입력 2006-12-16 00:00:00 조회수 123

울주군 교동리 무학공장 건설부지에서 울산
에서는 처음으로 삼한시대 환호가 발견
됐습니다.

울산문화재연구원은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무학
공장 건설부지일대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11동과 삼한시대 환호와 수혈, 통일신라시대
화장묘 등 20여기 유구와, 무문토기와 석촉 등
유물 백여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환호는 구릉 정상부에 길이 70m, 너비 2m, 깊이 71cm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삼한시대 환호유적 15곳중 유일하게
울산지역에서 점토대토기 단계의 환호유적이
확인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화재지도위원회는 유적을 보존하면서 공장을 짓도록 하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문화재청의 보존조치 여부에 따라 공장 착공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무학 울산공장은 내년 3월쯤 울산공장 착공에 들어가 2008년 6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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