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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울산]돈되면 다 훔쳐간다 (최종-수퍼)

유영재 기자 입력 2006-12-13 00:00:00 조회수 86

3 ◀ANC▶
요즘 인적이 뜸한 외곽지역에 전선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선이 있는곳이면 기막히게
찾아내는 바람에 관리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콘크리트 교각을 받치는 철제 박스의
내부입니다.

철제 박스는 다리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통로로 쓰이는데, 전등만 있고 전기를
공급할 전선이 하나도 없습니다.

340미터에 이르는 다리 밑에 이런 통로가
모두 여섯개.

길이 2천6백미터, 2천4백만원 상당의 전선이 깜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 S\/U ▶ 교각을 관리하는 당국은 이처럼 통로로 들어가는 모든 출입구에 잠금 장치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도난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선 도둑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준다는
한전의 현수막도 등장했습니다.

새로 설치한 전신주 전선부터, 비닐하우스, 농장 등 인적이 뜸한 곳의 전선은 표적이 됐습니다.

◀INT▶ 방경배 강력3팀장 \/ 울주경찰서

경찰에 붙잡힌 35살 김모씨 등 3명은
범행도 쉬운데다 값도 잘 받을 수 있어
전선을 주로 훔쳐왔습니다.

◀SYN▶ 김씨 용의자

무거운 쇠붙이에서 이젠 전선 까지 죄다 훔쳐가는 생계형 절도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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