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12일로 개통 1년을 맞는 통영-진주간
고속도로가 남해안 관문 자리를 굳혔습니다.
지난 여름 대규모 산사태가 났던 현장도
복구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김 현 기자.
◀END▶
◀VCR▶
휴가철을 맞은 지난 여름 통영*거제지역은
관광지와 시장, 상가 할 것 없이
예년보다 늘어난 손님으로 북적거렸습니다.
----------------- 화면 전환 ----------------
개통 1년을 맞은 통영-진주 고속도로의
최근 하루 교통량은 3만7천 대.
당초 설계 기준을 만3천대나 웃돌고
개통 초 교통량보다도 9천대가 많은 것입니다.
◀INT▶ 김영문 차장
"10대 중 3대가 외지 차량, 남해안 관문"
문제는 안전돕니다.
먼저 지난 여름 빗물에 토사가 유실돼
도로를 덮쳤던 10곳 중 9곳은
옹벽과 녹생토 등으로 복구를 마쳤습니다.
(s\/u) 지난 7월 산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냈던
160여m 구간입니다. 평균 30m 깊이에 3.6m 간격으로 철심을 박는 하자보수작업을 내년 2월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운전하기 편한 도로인데도
그간 사상자 수가 20명에 이를 정도로 부주의한 운전 행태도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제한속도 초과는 비일비재하고, 통행량의
15%를 차지하는 화물차는 과적과 적재불량으로 고발된 경우가 하루 한 대 꼴일 정돕니다.
◀INT▶ 한동호 차장
"화물차는 통행량 비해 사고 우려 높은 편"
도로공사는 거제 연장 구간의 경우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 예정이라고 밝혀
통영-진주 구간에 이어 머잖아 남해안 전체가
고속도로 시대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 현.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