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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집은 서울.. 직장은 고향에서(진주)

입력 2006-12-05 00:00:00 조회수 9

◀ANC▶

경남 도내 일부 단체장들의 집이
서울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거주이전의 자유는 있지만
그래도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단체장이라면 집은
지역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박민상 기자!


【 VCR 】

우리지역 단체장들의 집은 다
지역에 있을까라는 물음에
결론적으로 답은 "아니다" 입니다.

정영석 진주시장의 경우 서울 명일동에
10억원 상당의 40평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진주 신안동 50평형대
아파트는 전세ㅂ니다.

이 때문에 취득세와 등록세 등
3천여만원에 이르는 지방세를 한푼도
지역에 내지 않고 있습니다.

(C\/G) 천사령 함양군수,김채용 의령군수,
강석진 거창군수 등 도내 20개 자치단체장
가운데 4명이 서울에만 집을 갖고 있으며
지역에는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한 단체장은 능력이 없어
이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INT 】:음성변조

【 S.U 】이같은 사실에 대해
대부분의 시민들은 속았다거나
지자체의 수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아쉽다고 꼬집었습니다.

【 INT 】

(C\/G) 이밖에 이재근 산청군수,
하영제 남해군수 등은 지역에 집이 있지만
서울에도 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헌법에도 거주 이전의 자유는 보장 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발전의
최고 책임을 맡고 있는 자치단체장의
주거가 다른 지역에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지역민에게 해명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MBC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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