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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의 겨울투쟁이 이번주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화물연대와 민주노총의 파업 장기화 여부가
모두 이번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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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산업물동량 수송에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소 하루 400여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던
정일컨테이너 부두는 하루 100여개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비조합원
차량에 대한 방화나 도로에 뿌려지는 쇠못
때문에 운행차량은 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물파업은 국회건교위에서 운수사업법 심의가 열리는 내일(12\/5)이 파업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INT▶ 최일환 화물연대 울산지부장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끝까지 투쟁)
s\/u)화물연대는 화물차에 만든 농성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장기투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도 이번주 수요일 열리는
집회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미 국회에서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된
상황에서 정규직 노조의 파업동력을 끌어
올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노동계의 겨울투쟁이 장기화냐 중단이냐, 이번주가 중대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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