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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이 현대식 건물로 새단장하고
오늘(12\/1)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훨씬 더 편리해진 장보기와 함께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자갈치 시장은 한국전쟁과 더불어 생겨났습니다
피난민들의 애환과 억척으로 일궈낸 자갈치는
50년 역사를 훌쩍넘어 부산의 상징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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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노점과 발디딜 곳 없이 북적이던
자갈치 시장이 옛모습을 뒤로 하고
새로운 현대식 건물로 거듭났습니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백화점식 건물에는
활어와 건어물은 물론, 식당도 입점해 있습니다
◀INT▶짧음
"시민 - 편리해져 좋다"
노점상에서 가건물로, 이곳저곳 떠돌아야 했던
상인들도 새건물 이주가 반갑습니다.
◀INT▶
"상인 - 많이 찾아달라.."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습니다.
자갈치 주변 연안정비 사업으로
수많은 노점상들이 철거될 계획인데,
구청측은 3년간 철거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점상 - 절대 떠날 수 없다"
노점상인과 건물입주 상인들과의 갈등,
그리고 20년 무상사용 이후의 사용료 문제 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ST-UP)한국전쟁부터 지금까지 반세기,
부산시민과 애환을 함께 한 자갈치시장의
새로운 변모가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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