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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를 한우로 속여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하거나 학생 소풍 버스를 계약과는 달리
다른 업체 버스를 이용하도록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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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경주와 부산 등으로 봄소풍을
가기 위해 모 전세버스 업체와 계약한
울산의 모 초등학교---
소풍당일 이 학교는 37대 차량 가운데 6대가 다른 업체 차량으로 드러나자 사고 발생시 보험분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이 학교측은 결국 6대분은 계약 위반이라며
돈을 지불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뒤늦게 접수한 울산시 교육청은 12월부터 4개월간 해당 업체에
대해 입찰 참가자격을 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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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
모 고교에 학교 급식용 한우를 납품계약한
업체는 지난달 젖소고기를 섞어 납품했다가
울산시 교육청에 적발됐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이 한달에 한번씩 무작위로
불시에 실시하는 급식 한우 DNA검사에서 젖소 고기를 납품하다 적발된 업체는 모두 3곳으로 8개월간 입찰자격이 박탈됐습니다.
이와같이 학교측을 속이거나 계약 위반을
한 사례가 올들어 10건이나 적발되는 등 학교를 상대로 한 업자들의 사기 행각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위반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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