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내일(11\/29) 개최 예정인 한미 FTA반대 집회와 관련해 오늘(11\/28) 경비 대책 회의를 갖고
불법폭력 양상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경찰은 가능한 경찰 인력을
모두 동원해 불법폭력행위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으며, 울산시청 안에 소방차를
배치해 횃불 시위와 방화에 대비하고 시설물을 부수거나 관공서에 집단으로 진입하는 시위대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홍순원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불법 폭력행위는 엄단할 것"이라며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강한 경찰의 면모를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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