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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현직 시의원인 노동자가 의정활동을 이유로 회사에 4년간 무급휴직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노동자들의 정치참여와 관련해
이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거립니다.
이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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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동안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에서
근무하다 5.31 지방선거 때
창원시 의원으로 당선된 이종수씨.
지금껏 연,월차 휴가와 개인 휴직 등을
모두 쓰면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INT▶시의원
"유급 아니고 무급휴직. 노동자 정치 못하게 "
이의원은 근로자와 시의원 두 일을 함께 하기가 힘들어지자 결국 사측에 무급휴직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소속당인 민주노동당 창원시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정치탄압이라며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S\/U)또 대우 조선 등 다른 기업에선
4년 무급 휴가를 인정한 사례가 있다며
휴직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사측은 공민권 행사를 인정하지만
4년 내내 휴직을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의정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는
회사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노사협력팀
"근로 기반 흔들리는 것. "
이번 논란은 노동자의 정치참여와 관련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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