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선 단체 봉사자를 사칭해 기증 물품을
챙겨 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익금이 사기꾼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조혜영 씨는 최근 자선 단체 봉사요원이라는
사람들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조씨는 이들로부터 물품 기증을 요구받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수상해 물건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해당 자선 단체에 문의를 한 결과 이들은 봉사요원이 아니었습니다.
◀INT▶ 조혜영 \/ 중구 성안동
실제로 지난달 오모씨가 집을 방문한 봉사
요원에게 가구와 옷을 기증했지만, 기증 물품이 자선단체에 전달되지 않는 등 올 들어
울산지역에서만 10여건의 기증 물품 사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INT▶ 손수경 \/ 아름다운 가게
자선단체들은 봉사 요원들이 기증 물품을
수거할 때 정식 유니폼을 입고, 방문 전에 미리 전화 연락을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S\/U ▶ 이 곳에서는 무작정 가정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기증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서만
직접 찾아가 물품을 수거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기증
물품이 어이없게 새나가면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