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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예정인 울산국립대의 교명 제정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국립대 설립추진위는 당초 오늘(11\/20)
회의에서 교명을 확정하기로 했지만 좀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교명 제정을
연기했습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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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립대 설립 추진 업무가 학교 이름을
짓는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박맹우 시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국립대 설립 추진위원회를 열어
울산시가 추천한 5개 교명 후보작에 대한
심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한시간 남짓 계속된
회의끝에 심의위원들은 교명 제정을
2주 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c\/g)유텍대와 동남대,한울대 등 후보작들이
대학의 설립취지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좀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했기 때문입니다.
◀INT▶성경륭 위원장
국립대 설립추진위는 다음달 4일쯤 다시
회의를 열어 교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지만
이미 시민공모까지 거친터여서 뾰족한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울산국립대 범시민추진단이 울산시와는다른 의견을 교육부에 제출해 혼선을 빚는 등
교명제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명 제정이 늦어질 경우
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상정은 물론
부지 보상 등 국립대 설립 업무 전반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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