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운대 해수욕장이 매년
천만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찾고 있지만
지역 경제 기여도는 그다지 크지 않아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해운대구청이 해운대해수욕장 운영을 평가한
보고서에 해운대에는 천500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보다 200만명이 더 늘었습니다.
하지만 피서객들의 1인당 지출비용은
3만4천원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짧은 체류기간,
대부분의 피서객들이 하루나 이틀만에
해운대를 떠나기 때문입니다.
피서객들은 청결하지 못한 주변환경과
바가지 요금, 편의 시설의 부족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청은 내년부터
파라솔 수를 60%까지 대폭 줄이고
난립해 있던 대여업체 수도 40개에서
20개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INT▶
"쾌적한 환경 위해.."
개장 전 그물 설치와 어선 동원 등을 통해
해파리도 미리 퇴치할 방침입니다.
그렇지만 주변 상인들은 올해
피서객은 늘었지만 매출액은 더 줄었다고 답해
해수욕장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근본적인 대책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S\/U)피서객들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의 보다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