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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 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을
영상에 담아 고향의 가족들에게 보내기 위해
홈비디오 촬영과 편집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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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2년전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당르곡띰씨.
한국어를 익히자마자 요즘은 홈비디오 촬영
수업에 흠뻑 빠졌습니다.
고향 부모님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갓 돌을 지난 아들의 재롱 모습을 영상 편지로 보내기 위해섭니다.
◀INT▶당르곡띰(28)
(기술도 배우고 아들 모습담아서 부모님한테
보내고 싶었다)
한국에 온지 3달이 채 안된 므이씨.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시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편집을 하던중 가족을 떠올리자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INT▶므이(25)
(시어머니와 남편이 아주 좋아하며 찍으라고
적극적으로)
이번 홈비디오 교육은 외국인 이주 여성들이
그동안 글로만 전했던 한국소식을 편지가 아닌 영상으로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화면은 흔들리고 말도 어색하지만 고향에
자신의 모습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수업시간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S\/U)한국에서의 삶을 담은 영상물은 인터넷과 함께 국제우편으로 외국인 이주 여성들의
베트남 가족에게 전달됩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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