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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완충녹지를 지정해놓고,36년동안 고작 10%정도만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오늘 생태도시 울산의 환경정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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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에 방송된 "공해차단녹지 겉돌고 있다"라는 울산MBC의 프로그램입니다.
70년에 지정된 울산지역 완충녹지가 제대로 조성되고 있지 않다는 날카로운 지적에, 울산시 담당 과장은 조속한 추진을 약속합니다.
◀SYN▶(리포트 울산)
13년이 지났지만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똑같은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나왔습니다.
(c.g)36년전에 지정된 5천204제곱미터의 완충녹지 가운데, 지금까지 불과 10%만 조성됐을 뿐입니다.
◀INT▶윤종오 시의원
수십년간 완충녹지 구역으로 묶어놓고 사업도 추진하지 않는 바람에,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주민들은 언성을 높였습니다.
◀INT▶인근 주민
울산시는 예산이 부족해 발생한 현상인데, 사업추진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완충녹지 구역을 해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황산가스가 기준치를 초과한 횟수도 울산이 가장 높고, 태화강 살리기도 흘러드는 생활폐수에 멍들고 있다며 시의원들을 울산시의 환경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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