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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으로 돌아오는 연어가 올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이 살 수 있는 태화강 생태계 완전복원이 가능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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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연어가 몸을 뉘여 꼬리로 자갈을
파헤칩니다.
어미 연어는 그 곳에다 알을 낳으며 산란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태화강으로 회귀한 연어는 현재 60마리.
연어는 이달 말까지 계속 회귀
하기 때문에 올해 가장 높은 회귀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조평래 \/ 울산시 항만수산과
연어가 산란을 하던 기존 장소 이외에 올해
부터는 태화강 하류에서도 연어 알이 발견돼
산란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 S\/U ▶ 산란을 마친 암컷 연어가 생명을
다했습니다.
죽은 연어는 산란 장소를 제공한 주위 자연에 영양분이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태계가
순환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는 지금까지 방류한 연어의
절반에 가까운 무려 10여만 마리의 연어가
한꺼번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태화강에는 연어 뿐만 아니라 전어와
숭어,잉어등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수질만 깨끗해서는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INT▶구연수\/중구 태화동
급속한 공업화와 함께 신음하던 태화강
생태계가 다시 복원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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