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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기업들의 임금과 단체협상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올해 노사관계는 과거 어느해 보다도 갈등이
깊은 해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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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심한 노사분규를 겪었던 사업장 가운데 카프로만 아직까지 임금과 단체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카프로 노사도 실무협상을 통해 상당부분
의견을 좁힌 상황이어서 조만간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장 진통을 겪었던 석유화학업종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올해 울산지역 기업들의 임단협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은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cg)지난 5월 고강알루미늄부터 시작된 노사
분규는 모두 14건으로 지난해와 건수는
비슷했지만 근로손실일수는 50% 정도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cg)
그만큼 파업이 길고 갈등이 깊었다는
얘깁니다.
특히 4번이나 계속된 정치파업은 노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INT▶ 고응규 울산노동지청 노사지원과장
(무리한 요구로 파업이 많았고,, 길었다)
내년 노사관계 전망도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정기국회에서 노사관계법 개정이 추진될 경우 노동계 전체의 연대투쟁과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s\/u)특히 산별노조의 탄생과 맞물려 새로운
교섭방법이 도입되면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한
만큼 노사 모두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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