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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이상으로 올라버린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좀처럼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는 시 외곽지역 분양가도
천만원에 육박하자, 시민단체들이 분양원가
공개등 집단 반발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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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거.굴화지역에 분양을 시작한 한
건설업체의 견본주택입니다.
평당 950만원선의 이 아파트는 무거동 일대
에서는 최고 분양가로 49평 이상의 대형
평수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근에 분양을 준비중인 한 아파트도 평당
분양가가 천만원에 가깝습니다.
분양가 천만원 시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44만원이나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U)시민단체들은 자연스럽게 천만원 이상이
돼 버린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를 두고 거품이 너무 많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반발에 밀려 분양가를 내린
업체는 북구지역 단 한 개 업체에 불과한데도 관할 자치단체는 시장논리에 맡긴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INT▶김창선 경실련 사무국장
그나마 북구청은 갈수록 뛰는 분양가를
잡기 위해 분양가 조정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업체들은 울산지역 땅 값이
오를 데로 올라 보상가를 시세보다 높게 지급
하고 고급 자재를 쓰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은 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INT▶이종우 분양업체 관계자
불과 몇년새 찾아온 분양가 천만원 시대,
정작 내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나 않는지 되돌아볼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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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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