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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들이 설립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분한 검토와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인데, 울산시는 예정대로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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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실련와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시가 추진중인 도시공사 설립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당초 타당성 검토에서 사업수요가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난데다,택지개발 등의
각종 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거나 사업규모가 크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도시공사를 설립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기존 행정조직과의 중복성 우려와
사장 선임,재정운영 등의 투명성 확보 미비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했습니다.
무엇보다 최대 3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드는
도시공사 설립을 충분한 검토와 시민 의견수렴없이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김승석 공동대표
울산시는 그러나 역세권과 진장유통단지
상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참여에 따른
수익성과 공익성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다며
예정대로 도시공사를 내년 3월까지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서린 설립준비단장
(오히려 지금이 적기다)
이미 설립준비단까지 구성한 울산시로서도
현실적으로 도시공사 설립계획을 철회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S\/U)울산시는 이번주안에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어서,
심의과정에서 또 한차례 설립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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