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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의 국영 석유회사가
울산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시가 유치한 외국자본이
2조 7천억원대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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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국영석유회사인 에녹사의
자회사인 호라이즌 터미널이 태영 인더스트리와
함께 울산지역에 1억 달러,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에녹사 후세인 술탄 회장과 태영
그룹 윤세영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INT▶윤세영 회장(태영)
이 두 회사는 지난 2일 합작회사를 설립해
구체적인 액체화물 전용 탱크터미널 건설에
착수했으며, 울산시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세제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S\/U)이 합작회사는 앞으로 이 곳 울산항에
최대 75만 키로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액체화물
탱크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취업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상채 울산시 투자유치단장
이번 투자에 따라 지난 70년부터 울산에
투자한 외국 기업체가 모두 93개 업체로
늘었고, 액수는 2조 7천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해 온 석유화확이
최근 중국의 추격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외자유치는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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