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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립대 교명을 확정하기 위한 공모가
오늘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참신한 교명이 없어
오는 8일까지 연장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교명을 짓는데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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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립대 교명 공모에 지금까지 600여건이 접수됐습니다.
한울대와 처용대, 태화대, 문수대, 울주대
등 입니다.
또 영문 이니셜은 안된다는 교육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UIT, UNU, UNIT 등 영문 교명을
제안한 사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교명은 이름만 들어도 대학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또 어떤 특성의 대학인지를
알 수 있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응모작 가운데는 이를 충족할
만한 참신한 이름이 없어 교명 확정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여기에다 올해안에 울산 국립대 설립관련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돼 시간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개최해 3개 안팎의 이름을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는 오는 15일 교명을 확정해 20일쯤
국회에 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들은 교명 선정에 앞서 국립이나
한국을 포함시킬 수 없고 영문이니셜도 안되며 사립대학인 울산대와 혼돈을 주는 명칭도
쓸 수 없다는 교육부 지침부터 먼저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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