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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불법도박,알고보니 피라미드(부산)

입력 2006-11-03 00:00:00 조회수 161

◀ANC▶
PC방은 물론 주택가까지 침투했던
수천개의 불법 인터넷 도박장,
왜 이렇게 근절이 안되나 했는데,
알고보니 문어발식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국 2천여개의 인터넷 도박장을 관리해온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올해 초 한창 유행하던
인터넷 도박 전문 PC방입니다.

바다이야기 파문으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자
인터넷 도박장은 간판을 떼고
가정집까지 숨어들었습니다.

수백군데씩 적발되고도 근절되지 않던
불법 인터넷 도박장.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운영자가
전국의 도박장을 대기업마냥 피라미드식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겁니다.

경찰에 붙잡힌 42살 이모씨는
6개의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본사를 두고, 전국에 관리회사격인 총판을 통해
천700여개의 불법PC방, 인터넷도박장을
지점처럼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수사를 하다보니, 중복되는 이름이 있더라"

총판에는 딜러를 두고 PC방을 상대로
영업을 하게 해, 수익금을 배분했습니다.
도박장 한 곳의 하루 수익만 1억이 넘었습니다.

◀INT▶
"10%에서 많게는 25%까지.."

불법 PC방에 중점을 둔 6개월간의 경찰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도박장개설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또다른 상부조직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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