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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일이 많아 남성 직장으로 꼽혔던
조선업계에 최근들어 여성 진출이 활발합니다.
국내 조선업계의 미래 경쟁력과도 관련이 깊어
이같은 추세는 빠르게 확산될 전망입니다.
김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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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입사 10개월 차의 남화정 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30-40m 높이의 대형 선박을 오르내립니다.
운항을 앞둔 선체와 기기를 점검하기 위해선데 여성 특유의 꼼꼼함으로, 선박 시운전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INT▶ 남화정 000547~58
조선업에서 여성의 장점은 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설계분야에서 더욱 빛을 냅니다.
특히 항해의 피로를 푸는 선실을 설계할 때는
여성만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되고 있습니다.
◀INT▶ 오상희 001500~15
(s\/u) 대우와 삼성조선의 경우 수년 사이
여성 인력이 빠르게 늘면서 현재는 전체의 10% 안팍에 이르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조선업계의
전략적 사업방향과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나 해양 플랜트 같은 고부가 사업 쪽
진출을 앞두고, 상선 위주의 시절과는 차별화한
노하우들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설계와 시운전, 그리고
인사와 재무부문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INT▶ 윤석용 002128~39
금녀의 영역으로 꼽혔던 조선소에
여성 진출이 늘면서, 우리 조선업계의
미래 경쟁력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MBC NEWS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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