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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공장이 밀집해 있는 온산공단의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토양오염 원인 제공 업체에 대해 원상 복구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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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석을 수입해 용광로에서 아연과 동을
제련하는 비철금속 제조업체입니다.
사업장 부지와 주변 땅이 비소와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크게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 환경부가 온산공단 전체를 대상으로 토양환경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비철금속 제조업체 주변지역 오염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 S\/U ▶원광석을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진
분말이 사업장 부지나 도로 주변에 오랫동안
쌓여 오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체 533개 조사 지점 가운데 72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고
비소는 기준치를 무려 14배나 초과했습니다.
울주군은 오염 원인을 제공한 10개 업체에
대해 6만4천제곱미터에 이르는 오염된 토양을 원상 복구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SYN▶ 울주군청 관계자
해당 업체들은 환경당국이 요구하는 토양 정화 방식의 효용성과 비용 부담 때문에 대처 방안을 찾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 해당업체 관계자
그동안 대기와 수질 오염 단속에 주력하던
환경부는 앞으로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이같은 토양 오염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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