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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장애를 앓는 농촌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체육 대회 모습은 어떨까요?
몸이 불편해 힘든 운동은 어렵지만 소박한
가을 운동회를 연상시키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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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해봤을 법한
박 터트리기 경기
칠순을 훌쩍 넘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지팡이나 목발을 짚었지만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잊혀져 이름마저 생소한 놀이도 있지만 장애인 노인들은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게 여깁니다.
나이, 체급에 상관없이 오늘만큼은 읍,면 각 마을을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INT▶ 고지홍 지체장애인 \/ 울주군 온양읍
출전을 하지 못한 노인들은 아쉬움을 털어내지 못하고 훈수를 놓으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연출합니다.
◀ S\/U ▶ 오늘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의
날을 맞이한 것처럼 체육 대회를 맘껏 만끽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친구를 따라 놀러온 비장애인 노인들도 흥미진진한 경기를 응원하며 덩달아
흥겹습니다.
◀INT▶ 유순덕 비장애인 \/ 울주군 두동면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이 높다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농촌 노인들에게는 이런 구분이 필요 없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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