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대에 형성된 유적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일대 부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문화재 발굴을 실시한 결과
삼국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갖가지
유구와 유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유구와 유물로는 삼국시대 석곽묘 69기와
토광묘 1기 삼국시대 고배, 장경호, 어망추
등 토제품 500여점 등이 나왔습니다.
문화재연구원 측은 운화리 고분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대에 걸쳐 형성된 유적으로 추정된다며 도굴로 인해 많은 유구와 유물이
훼손됐지만 울산지역 석곽묘와 축조 양상, 변천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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