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일부 차종의 해외 이전을 포함해 공장별 작업 물량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작업 물량 조정을 두고
노사간에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지난 3월, 현대자동차는 국내 공장의 생산
물량을 조정하기 위한 협상 요청 공문을
노조에 보냈습니다.
cg)아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쏘나타 라인 일부를 울산 1공장을 옮기고 울산 1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클릭은 인도공장으로 이전하거나 생산량을 대폭 줄이자는 것이었습니다.cg)
s\/u)연간 20만대가 생산되는 클릭은 95%가
수출 물량이지만 환율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회사측은 클릭 등 소형차를 해외로 이전하는 대신 울산공장은 고부가가치 중대형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물량조정 노사공동위원회가 회사측의 요구가 있은지
7개월여만에 최근 울산공장에서 열렸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생산 물량 조정은 조합원의 고용과 직결되는 문제라며,각 공장 조합원의
입장에 위배되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작업 물량 조정은 노조내에서도 각 공장별
입장이 달라 통일된 안을 만들기가 힘든
상태여서 이번 물량 조정 협상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